관악공동행동은
행동하는 현장에 함께 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3년, 윤석열 정부 2년, 최근 2~3년 사이 시민사회는 참으로 많은 일을 겪었습니다. 눈앞에서 어이없는 퇴행과 그로 인한 불행이 교차하는 것을 지켜봐야 했습니다.


그래서 가만히 있을 수 없었습니다. 하늘에 별이 된 아이들에게 한 약속 - 가만히 있지 않겠다는 그 약속을 지켜야했습니다.


관악공동행동은 행동하는 현장에 함께 했습니다. 작은 힘, 작은 목소리라도 보태기 위해 함께 투쟁하고 싸웠습니다.

관악공동행동은
관악을 연결합니다.

만약 관악공동행동이 없었다면 다양한 지역단체들을 엮는 구심을 만들기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때그때 관악에 필요한 일들, 함께 해야 하는 일들에 언제나 관악공동행동이 앞장서 왔습니다. 지역단체들과 함께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 지켜야 할 것들을 기억하고 행동해 왔습니다.


관악을 연결하는 그 핵심에 관악공동행동이 있습니다.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는 우직함으로 관악을 지켜온 관악공동행동이 더 많이 관악을 만나고, 연결할 수 있도록 힘이 필요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관악을 만드는 힘, 관악공동행동이 함께 합니다.

관악공동행동에
함께하는 단체들

관악공동행동에는 현재 15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봉천동 터줏대감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관악주민연대봉천동나눔의집,

난곡의 역사와 함께 한 난곡사랑의집난곡주민도서관 새숲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대학동의 관악사회복지참소중한◦◦◦,

미래의 주인이 될 아동∙청소년과 함께 하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관악동작지회 초등지부/중등지부/사립지부교육공동체 모두, 그리고 삼성고등학교사회적협동조합,

환경, 여성, 장애인권리, 평화를 이슈로 활동하는 푸른공동체 살터관악여성회 그리고 한울림장애인자립생활센터관악평화철도


모두 오랫동안 관악을 지켜온 든든한 풀뿌리들입니다.

관악공동행동

창립대회를 기억하시나요?

6년 전인 2018년 3월, 관악공동행동을 창립했습니다. 하지만 2016년부터 꼬박 2년을 준비했으니, 올해로 관악공동행동이 8년째입니다.

처음 관악공동행동을 만들 때로부터 많은 사람이 바뀌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관악공동행동은 여전히 처음 그 마음으로 관악을 지키고 있습니다.

개별 단체도 아니고 연대단체가 이렇게 오랫동안 활동을 이어온 것은 분명 관악의 저력입니다. 여러분의 힘으로 다시 한 번 관악의 저력을 보여주세요!


관악을 연결하는 힘, 관악공동행동에 힘을 보태주세요!!

처음 그 마음, 그 희망을 기억하며 언제나 함께 하겠습니다.

 

관악공동행동 창립대회를 알리는 티저 영상으로 그때 그 기분을 한번 느껴보시죠? 다시 보기 힘든 귀한 영상 올립니다~~^^


관악공동행동은 시민의 힘으로 정의, 평등, 생명, 평화의 가치가 실현되는 공간, 관악을 꿈꿉니다.

지역사회를 바꾸는 시민의 힘, 관악공동행동에 힘을 보태주세요!